텍사스 하버 브리지 크레인에 불이 붙어 2명이 부상

Harbour Bridge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고와 지연을 겪었으며 지난 여름 안전 문제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.

2022년 8월 초, 텍사스 교통부(Texas DOT)는 이 프로젝트에 현재 설계에 따라 완료될 경우 "교량이 특정 하중 조건에서 무너질" 정도로 심각한 설계 결함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이 보고서는 일련의 설계 및 시공 결함과 4월에 처음 제기된 우려에 대한 계약자의 "대응 부족"을 확인한 2020년 독립적인 검토를 인용했습니다.

텍사스 교통부(Texas DOT)는 2022년 7월 하버 브리지 공사를 중단했고, 8월 중순에는 불이행 통지를 발행하고 몇 가지 핵심 요소를 재작업하지 않을 경우 계약자를 해고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. 이달 말까지 Flatiron/Dragados는 기관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"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"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
텍사스 교통부(Texas DOT)와 Flatiron/Dragados는 4월 6일 다섯 가지 설계 분쟁 중 마지막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.

이는 크레인과 관련된 첫 번째 사건도 아닙니다. 2019년에는 37번 주간고속도로와 브라운리 인근 작업 현장에서 크롤러 크레인이 무너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

이 프로젝트에는 멕시코만의 코퍼스 크리스티 선박 수로(Corpus Christi Ship Channel)에 걸쳐 있는 US 181의 교량 구조와 약 6.5마일의 도로 건설이 포함됩니다. 관계자들은 기존 하버 브리지보다 사용자에게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새 경간에서 더 넓은 간격을 확보하면 더 큰 선박이 통과할 수 있게 되고 코퍼스 크리스티 항구가 걸프만 연안의 다른 심해 항구와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새로운 경간은 원래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잠정적으로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텍사스 교통부(Texas DOT)는 말했습니다.